가트너 선정 2022년 전략기술 트렌드

• 가트너 선정 2022년 전략기술 트렌드, 포인트는?
  • #분야1 - Engineering Trust (엔지니어링 신뢰)
    1. Data Fabric (데이터 패브릭)
       • 탄탄하게 짜여진 면직물처럼 데이터 소스를 언제 어디서든 유연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플랫폼에서의 ‘구조화’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 데이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통합적인 시스템에서 이뤄져야 한다.
    2. Cybersecurity Mesh (사이버 보안망)
       • 데이터와 관련된 보안성을 향상시켜, 분산되고 독립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범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하게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 전통적인 비즈니스의 중앙집권 방식에서 오는 위험성을 탈피하고, 확장성과 보안성을 모두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3. Privacy-Enhancing Computation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
       • 데이터 중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따라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컴퓨팅 기술의 도입은 필연적이다.
    4. Cloud-Native Platforms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 기존 기업들이 가진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단순 이전하는 단계를 넘어 폭넓은 확장성과 민첩한 탄력성을 가진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 인프라에 종속되어야 하는 시스템을 최소화하고,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기능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분야2 - Sculpting Change (기술 구현의 변화)
    1. Composable Applications (조합 가능 애플리케이션)
       • DT(Digital Transforming)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속성이며 이를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조합이 원활하게 가능하여야 한다.
       • 즉, 각각의 모듈화된 컴포넌트들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조직 내 누구라도 쉽게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더 빠르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
    2. Decision Intelligence (의사결정 지능)
       • 정해진대로 인공지능이 무엇을 결정하는 차원을 넘어서 더욱 고도화된 지능을 통해 의사결정이 진행되어야 한다.
       •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세트로 모델링하여 조직 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발전적으로 개선하고, 사람의 의사결정 대다수를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강화시켜야 한다.
    3. Hyperautomation (초자동화)
       • 비즈니스의 중심의 자동화된 모델과 프로세스를 세트로 모델링 조직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발전적으로 개선하고, 사람의 의사결정 대다수를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강화시켜야 한다.
    4. AI Engineering (인공지능 공학)
       • AI로부터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여 최적화를 진행해야 한다.
       • 쉽게 말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이다.
       • 이러한 AI 모델 업데이트 분야를 공식적으로 운영화하여 관리해야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 AI Engineering
  • #분야3 - Accelerating Growth (성자의 가속화)
    1. Distributed Enterprise (분산형 기업)
       • 기존의 중앙집권형 기업 운영과 비즈니스 모델로부터 벗어나 각 분산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독립적인 운영과 함께 이들이 서로 유연하게 연결되어 자율적인 운영이 집행되어야 한다.
       • 근래 활성화된 재택근무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과 직원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 사용자와의 접점을 디지털화하되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비즈니스 접근 방식의 분산형 기업이 되어야 한다.
    2. Total Enterprise (종합적 경험)
       • 고객의 경험, 사용자의 경험, 직원의 경험 등 모든 경험을 통합적으로 연결하고 이해 관계자들의 총체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각각의 위치에 있는 이들의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3. Autonomic Systems (자치적 독립 시스템)
       • 성장이 빠른 조직은 전통적인 메뉴얼 관리 방식과는 다르게 자율 시스템 역량을 갖추고 있다.
       • 자율 시스템은 물리적인 상품 또는 소프트웨어가 자치적으로 독립되어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 즉, 이는 곧 변화에 민감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다.
    4. Generative AI (생산적 인공지능)
       • 인공물의 디지털 표현까지 학습하고 이를 통해 완전히 독창적이고 새로운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형태이다.
       • 기존의 머신 러닝으로부터 도출한 데이터와 결과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으며, 신약의 개발이나 새로운 소프트웨어 코드를 생성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