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the Best -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11기 후기 - 2.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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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최종합격까지 2배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3명이서 한 조를 이루어서 세명에서 네명의 멘토님들이 계신 면접실에 들어가서 면접을 본다.

내가 들어간 곳은 네분이 계셨다.

 

면접때 아마 10장? 내외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서 

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3분?인가 5분인가에 맞춰서 발표하는 것이었다.

 

나는 포트폴리오에

 

나의 소속,

내 블로그,

웹 취약점 보고서를 쓰는 실습 햇던거,

드림핵보면서 문제풀고 블로그 쓴거

 

등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발표 잘했던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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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이후에 질문이 있었는데,

 

자세히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간략히 적어보자면,

 

- 지원동기 질문

- 발표한 내용에서 골라서 기술적 질문

- 지원 의지? 에 대한 질문 

- 포부

 

이런 느낌이었다.

 

확실히 의지도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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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마치고 나오면서 나는 솔직히 너무 면접잘봤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무사히 합격했다.

뜨거운 합격

대학교 1학년때부터 꿈꿔왔던 bob에 합격해서 너무 행복했고 

학원다니면서, 블로그 쓰면서, 인고의 시간들에 대해 보상받은 기분이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bob프로그램과 멘토님들께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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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7-8월에 이루어지는 1단계 집체 교육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겠다.